| 재밌고구마 두뇌 게임북 관용구월드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관용구 100개
ㆍ기획 : 파란소나기ㆍ글 : 강문채ㆍISBN : 979-11-6125-325-1ㆍ판형 : 150x200ㆍ면수 : 180pㆍ종이책 정가 : 11,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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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놀면서 익히는 관용구로 어휘력과 표현력이 쑥쑥!
우리가 무심코 쓰는 말 중에는 ‘발바닥에 불이 나다(서둘러서 급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손에 익다(여러 번 반복해 일이 손에 익숙해지다)’, ‘하늘이 노랗다(큰 충격을 받아 순간적으로 아찔하거나 막막한 기분이 들다)’ 등 겉으로 드러난 뜻과는 전혀 다른 뜻이 담긴 독특한 표현들이 있다. 이처럼 두 개 이상의 단어가 합쳐져 특수한 의미를 나타내는 어구를 ‘관용구’라고 한다.
마치 유행어처럼 우리 생활 속에서 만들어져 오랫동안 습관적으로 쓰이게 된 관용구를 아는 것은 우리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것은 물론, 독특하고 다채로운 언어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관용구월드>는 교과서에 자주 나오고, 생활 속에서 많이 쓰이는 관용구 100개를 담았다.
만화로 구성된 재밌고구마들의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관용구의 쓰임을 알고, 친구가 이야기해 주듯 친근한 입말체 설명으로 그 뜻을 차근차근 알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용구가 머릿속에 남아 어휘력이 탄탄해진다.
아무리 어휘력과 표현력을 키워주는 관용구라 해도 아이들에게 ‘공부’가 되면 쉽게 흥미를 잃기 마련이다. 하지만 귀여운 재밌고구마들과 함께 게임을 하듯 각 관문의 미션을 해결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관용구 레벨을 높여가는 ‘게임북’과 함께한다면 재미와 공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놀다 보면 자연스럽게 학습이 되는 ‘재밌고구마 두뇌 게임북 시리즈’는
어려운 지식을 총망라한 백과사전식 학습서를 벗어나 만화를 통한 쉬운 설명, 게임을 접목한 흥미로운 접근으로 아이들은 물론 학무모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 딱딱하고 지루하게 공부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재밌고구마 두뇌 게임북 시리즈는 현재 <속담월드>, <고사성어월드>, <스도쿠월드>, <미로월드>, <맞춤법월드>가 출시되었다.
출판사 리뷰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관용구 100개 놀면서 배워야 제맛!!!
유창하게 말을 하고 글을 잘 쓰려면 무엇보다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 두 개 이상의 단어가 합쳐져서 새로운 뜻으로 굳어진 관용구까지 더해진다면 어휘력과 표현력이 더욱 풍부해진다.
<관용구월드>에서 소개하는 관용구 100개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고,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관용구들로 그 활용도가 높다. 길게 설명해야 하거나, 설명하기 복잡할 때 적절한 관용구를 찾아 말하면 한마디로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 관용구엔 재치 있는 표현들이 많아서 상대방에게 충고를 하거나 반대되는 의견을 전할 때 활용해도 좋다. 생각을 그대로 표현할 때보다 훨씬 부드럽고 편안하게 뜻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관용구가 지루한 학습으로 다가가지 않도록 총 10개의 관문마다 주어진 미션을 모두 해결해야 하는 게임형식을 도입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관용구를 파헤치고, 보스를 물리치는 사이 관용구의 뜻과 그 안에 담긴 지혜가 저절로 머릿속에 남아 모든 관문의 미션을 해결한 후에는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관용구를 사용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재밌고구마들과 함께하기에 더욱 즐거운 모험,
글쓰기와 말하기에 자신감을 길러 줄 <관용구월드> 정복에 도전해 보자!
목차
제1관문 그림의 떡을 찾아라!
국물도 없다
떡 주무르듯 하다
국수를 먹다
더위를 먹다
뜨거운 맛을 보다
파김치가 되다
한술 더 뜨다
그림의 떡
Boss Page 냉장고에 음식을 넣어라!
제2관문 하늘이 노란 이유를 밝혀라!
귀를 의심하다
된서리를 맞다
낭패를 보다
밑도 끝도 없다
바닥을 보다
빼도 박도 못하다
쥐구멍을 찾다
찬물을 끼얹다
학을 떼다
혀를 내두르다
하늘이 노랗다
Boss Page 사다리 OX 퀴즈를 풀어라!
제3관문 독 안에 든 쥐를 구해라!
게 눈 감추듯
날개가 돋치다
꼬리를 물다
낙동강 오리알
닭똥 같은 눈물
말짱 도루묵
물 만난 고기
물 찬 제비
파리 날리다
독 안에 든 쥐
Boss Page 동물 초성 퀴즈를 풀어라!
제4관문 발바닥의 불을 꺼라!
눈코 뜰 사이 없다
머리를 맞대다
기를 쓰다
몸을 던지다
발 벗고 나서다
엉덩이가 무겁다
열을 올리다
손에 익다
진이 빠지다
발바닥에 불이 나다
Boss Page 위기의 탑을 구하라!
제5관문 배가 등에 붙은 사람을 구해라!
바가지 쓰다
깡통을 차다
물 쓰듯
입에 풀칠하다
주머니가 가볍다
팔자가 늘어지다
허리띠를 졸라매다
배가 등에 붙다
Boss Page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내라!
제6관문 머리털을 곤두세워라!
눈이 높다
머리를 굴리다
머리에 서리가 앉다
몸 둘 바를 모르다
무릎을 치다
발목 잡다
배꼽을 잡다
얼굴이 두껍다
손이 맵다
쓸개가 빠지다
콧대가 높다
허파에 바람 들다
머리털이 곤두서다
* 관용구 속 우리 몸의 숨은 뜻을 파헤쳐라!
Boss Page 찢어진 사진 속 관용구를 찾아라!
제7관문 깨가 쏟아지는 관계를 찾아라!
눈에 안경
담을 지다
뒤통수 맞다
발이 넓다
색안경을 쓰다
어깨를 겨누다
오지랖이 넓다
입을 맞추다
척하면 삼천리
깨가 쏟아지다
바가지 긁다
Boss Page 미로를 탈출하라!
제8관문 귀에 박힌 못을 찾아라!
가시가 돋다
뜸을 들이다
도마 위에 오르다
비행기를 태우다
입에 침이 마르다
살을 붙이다
입만 살다
귀가 가렵다
귀에 못이 박히다
Boss Page 박힌 못을 빼내라!
제9관문 눈총을 막아라!
귓전으로 듣다
꽁무니를 빼다
눈에 불을 켜다
눈살을 찌푸리다
뜬구름을 잡다
정신이 빠지다
시치미 떼다
코가 납작해지다
코웃음을 치다
눈총을 맞다
Boss Page 관용구 골든벨을 울려라!
제10관문 억장이 무너지는 것을 막아라!
가슴에 멍이 들다
걱정이 태산이다
다리 뻗고 자다
눈 딱 감다
눈에 밟히다
맥이 풀리다
사족을 못 쓰다
어깨가 무겁다
간이 크다
억장이 무너지다
Boss Page 관용구 스도쿠를 풀어라!
저자소개
기획 - 파란소나기
파란소나기는 기자, 기획자,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기획창작그룹에서 시작된 작은 출판사입니다. 작고 사소한 것들이 품고 있는 크고 선한 가치들을 찾아내고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울북, 네이버, 더디퍼런스, 고양문화재단 등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와 출판물을 기획하고 집필하고 디자인하였으며 자체 브랜드의 어른문고를 만들고 있습니다.
글 - 강문채
대학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습니다. KBS 방송작가로 오랫동안 일하고 있습니다. <KBS스페셜>, <세계는 지금>, <6시 내 고향>, <추적 60분>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구성했습니다. <KBS스페셜-달콤한 향기의 위험한 비밀>로 국제 몬테카를로상 뉴스 다큐멘터리부문 본선에 진출했으며, KBS 구성작가협의회장(2015)을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기획창작 그룹 ‘스토리다움’의 전속 작가로, 서울시 강동구 마을미디어 활동가로도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함께 쓴 글로는 네이버 지식백과 <만화로 보는 교과서 인물> 등이 있습니다.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관용구 100개
ㆍ기획 : 파란소나기
ㆍ글 : 강문채
ㆍISBN : 979-11-6125-325-1
ㆍ판형 : 150x200
ㆍ면수 : 180p
ㆍ종이책 정가 : 1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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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 예스24 | 알라딘
책소개
놀면서 익히는 관용구로 어휘력과 표현력이 쑥쑥!
우리가 무심코 쓰는 말 중에는 ‘발바닥에 불이 나다(서둘러서 급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손에 익다(여러 번 반복해 일이 손에 익숙해지다)’, ‘하늘이 노랗다(큰 충격을 받아 순간적으로 아찔하거나 막막한 기분이 들다)’ 등 겉으로 드러난 뜻과는 전혀 다른 뜻이 담긴 독특한 표현들이 있다. 이처럼 두 개 이상의 단어가 합쳐져 특수한 의미를 나타내는 어구를 ‘관용구’라고 한다.
마치 유행어처럼 우리 생활 속에서 만들어져 오랫동안 습관적으로 쓰이게 된 관용구를 아는 것은 우리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것은 물론, 독특하고 다채로운 언어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관용구월드>는 교과서에 자주 나오고, 생활 속에서 많이 쓰이는 관용구 100개를 담았다.
만화로 구성된 재밌고구마들의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관용구의 쓰임을 알고, 친구가 이야기해 주듯 친근한 입말체 설명으로 그 뜻을 차근차근 알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용구가 머릿속에 남아 어휘력이 탄탄해진다.
아무리 어휘력과 표현력을 키워주는 관용구라 해도 아이들에게 ‘공부’가 되면 쉽게 흥미를 잃기 마련이다. 하지만 귀여운 재밌고구마들과 함께 게임을 하듯 각 관문의 미션을 해결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관용구 레벨을 높여가는 ‘게임북’과 함께한다면 재미와 공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놀다 보면 자연스럽게 학습이 되는 ‘재밌고구마 두뇌 게임북 시리즈’는
어려운 지식을 총망라한 백과사전식 학습서를 벗어나 만화를 통한 쉬운 설명, 게임을 접목한 흥미로운 접근으로 아이들은 물론 학무모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 딱딱하고 지루하게 공부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재밌고구마 두뇌 게임북 시리즈는 현재 <속담월드>, <고사성어월드>, <스도쿠월드>, <미로월드>, <맞춤법월드>가 출시되었다.
출판사 리뷰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관용구 100개 놀면서 배워야 제맛!!!
유창하게 말을 하고 글을 잘 쓰려면 무엇보다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 두 개 이상의 단어가 합쳐져서 새로운 뜻으로 굳어진 관용구까지 더해진다면 어휘력과 표현력이 더욱 풍부해진다.
<관용구월드>에서 소개하는 관용구 100개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고,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관용구들로 그 활용도가 높다. 길게 설명해야 하거나, 설명하기 복잡할 때 적절한 관용구를 찾아 말하면 한마디로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 관용구엔 재치 있는 표현들이 많아서 상대방에게 충고를 하거나 반대되는 의견을 전할 때 활용해도 좋다. 생각을 그대로 표현할 때보다 훨씬 부드럽고 편안하게 뜻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관용구가 지루한 학습으로 다가가지 않도록 총 10개의 관문마다 주어진 미션을 모두 해결해야 하는 게임형식을 도입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관용구를 파헤치고, 보스를 물리치는 사이 관용구의 뜻과 그 안에 담긴 지혜가 저절로 머릿속에 남아 모든 관문의 미션을 해결한 후에는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관용구를 사용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재밌고구마들과 함께하기에 더욱 즐거운 모험,
글쓰기와 말하기에 자신감을 길러 줄 <관용구월드> 정복에 도전해 보자!
목차
제1관문 그림의 떡을 찾아라!
국물도 없다
떡 주무르듯 하다
국수를 먹다
더위를 먹다
뜨거운 맛을 보다
파김치가 되다
한술 더 뜨다
그림의 떡
Boss Page 냉장고에 음식을 넣어라!
제2관문 하늘이 노란 이유를 밝혀라!
귀를 의심하다
된서리를 맞다
낭패를 보다
밑도 끝도 없다
바닥을 보다
빼도 박도 못하다
쥐구멍을 찾다
찬물을 끼얹다
학을 떼다
혀를 내두르다
하늘이 노랗다
Boss Page 사다리 OX 퀴즈를 풀어라!
제3관문 독 안에 든 쥐를 구해라!
게 눈 감추듯
날개가 돋치다
꼬리를 물다
낙동강 오리알
닭똥 같은 눈물
말짱 도루묵
물 만난 고기
물 찬 제비
파리 날리다
독 안에 든 쥐
Boss Page 동물 초성 퀴즈를 풀어라!
제4관문 발바닥의 불을 꺼라!
눈코 뜰 사이 없다
머리를 맞대다
기를 쓰다
몸을 던지다
발 벗고 나서다
엉덩이가 무겁다
열을 올리다
손에 익다
진이 빠지다
발바닥에 불이 나다
Boss Page 위기의 탑을 구하라!
제5관문 배가 등에 붙은 사람을 구해라!
바가지 쓰다
깡통을 차다
물 쓰듯
입에 풀칠하다
주머니가 가볍다
팔자가 늘어지다
허리띠를 졸라매다
배가 등에 붙다
Boss Page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내라!
제6관문 머리털을 곤두세워라!
눈이 높다
머리를 굴리다
머리에 서리가 앉다
몸 둘 바를 모르다
무릎을 치다
발목 잡다
배꼽을 잡다
얼굴이 두껍다
손이 맵다
쓸개가 빠지다
콧대가 높다
허파에 바람 들다
머리털이 곤두서다
* 관용구 속 우리 몸의 숨은 뜻을 파헤쳐라!
Boss Page 찢어진 사진 속 관용구를 찾아라!
제7관문 깨가 쏟아지는 관계를 찾아라!
눈에 안경
담을 지다
뒤통수 맞다
발이 넓다
색안경을 쓰다
어깨를 겨누다
오지랖이 넓다
입을 맞추다
척하면 삼천리
깨가 쏟아지다
바가지 긁다
Boss Page 미로를 탈출하라!
제8관문 귀에 박힌 못을 찾아라!
가시가 돋다
뜸을 들이다
도마 위에 오르다
비행기를 태우다
입에 침이 마르다
살을 붙이다
입만 살다
귀가 가렵다
귀에 못이 박히다
Boss Page 박힌 못을 빼내라!
제9관문 눈총을 막아라!
귓전으로 듣다
꽁무니를 빼다
눈에 불을 켜다
눈살을 찌푸리다
뜬구름을 잡다
정신이 빠지다
시치미 떼다
코가 납작해지다
코웃음을 치다
눈총을 맞다
Boss Page 관용구 골든벨을 울려라!
제10관문 억장이 무너지는 것을 막아라!
가슴에 멍이 들다
걱정이 태산이다
다리 뻗고 자다
눈 딱 감다
눈에 밟히다
맥이 풀리다
사족을 못 쓰다
어깨가 무겁다
간이 크다
억장이 무너지다
Boss Page 관용구 스도쿠를 풀어라!
저자소개
기획 - 파란소나기
파란소나기는 기자, 기획자,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기획창작그룹에서 시작된 작은 출판사입니다. 작고 사소한 것들이 품고 있는 크고 선한 가치들을 찾아내고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울북, 네이버, 더디퍼런스, 고양문화재단 등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와 출판물을 기획하고 집필하고 디자인하였으며 자체 브랜드의 어른문고를 만들고 있습니다.
글 - 강문채
대학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습니다. KBS 방송작가로 오랫동안 일하고 있습니다. <KBS스페셜>, <세계는 지금>, <6시 내 고향>, <추적 60분>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구성했습니다. <KBS스페셜-달콤한 향기의 위험한 비밀>로 국제 몬테카를로상 뉴스 다큐멘터리부문 본선에 진출했으며, KBS 구성작가협의회장(2015)을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기획창작 그룹 ‘스토리다움’의 전속 작가로, 서울시 강동구 마을미디어 활동가로도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함께 쓴 글로는 네이버 지식백과 <만화로 보는 교과서 인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