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Springtime Delight
ㆍ저자 : TERESA FREITAS(테레사 프레이타스)ㆍISBN : 979-11-977635-0-2ㆍ판형 : 210x210ㆍ면수 : 228pㆍ종이책 정가 : 30,000원ㆍ출간일 : 2024년 5월 14일 #예술 #미술 #도록 #테레사프레이타스 #씨씨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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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 알라딘 | yes24
도서 소개
봄이 만개한 순간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포르투칼 사진작가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풍성한 색을 사용하여 꿈 같은 세상을 사진 속에 담아냅니다. 햇살이 따스한 리스본에서 태어나 지금까지도 바닷가 마을에서 살고 있는 테레사는 그 때문인지 봄을 닮은 밝고 몽환적이며 평화로운 분위기의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테레사는 원하는 색감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를 하며, 영감을 얻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몰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세계 곳곳을 여행합니다. 기하학적인 형태로 유명한 스페인의 건축물 ‘라 무라야 로하’도 그녀만의 시각을 통해 초현실적인 핑크색을 피워냅니다. 테레사를 유명 인플루언서로 만들어 준 수영장 시리즈와 여름을 맞이하는 바다 시지르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꽃이 가득한 들판, 활기찬 도시 풍경, 몽환적인 순간들이 담긴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작품으로 따뜻한 봄의 기운에 취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섹션 1 - 꽃 사이 사이 Among the Flowers
첫 번째 섹션은 ’봄‘하면 떠오르는 ’꽃‘을 주제로 우리를 봄의 들판으로 초대한다. 핑크뮬리를 포함한 화사하면서 따스한 꽃들과 그 사이를 노니는 듯한 연출을 통해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어느 봄날‘의 시작을 보여준다.
섹션 2 - 봄의 꿈 Spring Dreams
우리 모두는 마음 속에 세상을 그리고 상상을 한다. 이번 섹션은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세상으로, 신비롭고 비현실적인 요소들을 통해 꿈 속 봄의 원더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섹션 3 - 홈 그리고 컬러 At Home, In Colour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고향인 포르투갈의 전경을 담은 사진들로 구성되었다. 격리라는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의 답답한 마음과는 다르게 사진의 색감은 평화롭고 포근하며, 오래 알고 지내던 모습을 사진에 담아낸 만큼 작가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섹션 4 - 도시의 봄 Spring in the City
도시의 봄은 특별하다. 모두 같은 봄이지만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도시의 전경은 매순간 새롭다.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빛과 파스텔 색감을 활용하여 이미지를 미묘하게 현실과 초현실 사이 어딘가에서 방황하게 만든다. 존재하는 곳이지만 실재하지 않은 것 같은 공간이다.
섹션 5 - 라 무라야 로하 La Muralla Roja
건축가 리카르도 보필이 설계하고 스페인 칼페에 위치한 포스트모던 스타일의 아파트 ‘라 무라야 로하’는 많은 포토그래퍼들이 사랑하는 공간이다. 기하학적인 형태와 특유의 색감으로 세계적인 명소가 된 ’라 무라야 로하‘를 작가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담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라 무라야 로하‘는 특히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세트장과 흡사하여 재조명되기도 했다. 이번 섹션에서는 실제로 ’라 무라야 로하‘를 방문한 것 같은 포토존이 연출되었다.
특히 이번 섹션에는 안전한하고 깨끗한 아이들 공간을 만들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한 (주)엔비져블이 자체 개발한 친환경 젖병 소재(PP)의 빌딩 브릭 컴퍼니인 BRICKIT(브릭킷)의 협찬을 하여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작품을 오마쥬하여 브릭으로 구성된 특별한 공간이 연출되어 있다.
섹션 6 - 물가에서 By the Water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해안가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물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물이라는 소재는 그녀의 작품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계절마다 빛에 따라 변하는 물의 반짝이는 모습이나 그녀의 페르소나인 꽃과의 색감 대비에서도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바닷가나 호수에서 휴가를 보냈던 추억을 관람객에게 상기시키며 봄을 지나 다가오는 여름에 대한 기대로 우리에게 시원함을 선사한다.
목차
About Teresa Freitas - 6
Teresa Freitas Biography - 8
Foreword - 12
Introduction - 14
Section1. Among the Flowers - 16
Section2. Spring Dreams - 44
Section3. At Home, In Colour - 68
Section4. Spring in the City - 96
Section5. La Muralla Roja - 152
Section6. By the Water - 182
Interview - 206
Acknowledgements - 218
저자 소개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1990년, 햇살 좋은 리스본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지금도 그곳에 살고 있다. 리스본 대학 예술학부에서 멀티미디어 아트를 전공했고, 디자인과 뉴미디어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예술 학교에 다닐 때 아이디어 중심의 개념 사진 수업을 듣기도 했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그녀의 관심은 주로 흑백 사진에 있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이라는 매체를 알게 되면서 사진에 대한 그녀의 재미있는 실험이 시작되었고, 점점 더 흥미로운 방향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테레사는 밝지만 동시에 매우 차분한 색조로 자신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확립했고, 그녀의 작품이 가진 독특한 매력을 알아본 유수의 브랜드에서 그녀와의 협업을 요청하기 시작했다.
이후 테레사는 전업 사진작가이자 여러 브랜드의 소셜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일해 왔다. 그녀의 포트폴리오에 이름을 올린 브랜드는 포르쉐, 넷플릭스, 디올, 겐조, 끌로에, 캘빈클라인, 팬톤, HP, 후지필름, 화웨이, 폴라로이드 등이 있다.
테레사의 목표는 86세까지 전업 사진작가로 사는 것이다.
Springtime Delight
ㆍ저자 : TERESA FREITAS(테레사 프레이타스)
ㆍISBN : 979-11-977635-0-2
ㆍ판형 : 210x210
ㆍ면수 : 228p
ㆍ종이책 정가 : 30,000원
ㆍ출간일 : 2024년 5월 14일
#예술 #미술 #도록 #테레사프레이타스 #씨씨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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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봄이 만개한 순간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포르투칼 사진작가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풍성한 색을 사용하여 꿈 같은 세상을 사진 속에 담아냅니다. 햇살이 따스한 리스본에서 태어나 지금까지도 바닷가 마을에서 살고 있는 테레사는 그 때문인지 봄을 닮은 밝고 몽환적이며 평화로운 분위기의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테레사는 원하는 색감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를 하며, 영감을 얻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몰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세계 곳곳을 여행합니다. 기하학적인 형태로 유명한 스페인의 건축물 ‘라 무라야 로하’도 그녀만의 시각을 통해 초현실적인 핑크색을 피워냅니다. 테레사를 유명 인플루언서로 만들어 준 수영장 시리즈와 여름을 맞이하는 바다 시지르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꽃이 가득한 들판, 활기찬 도시 풍경, 몽환적인 순간들이 담긴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작품으로 따뜻한 봄의 기운에 취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섹션 1 - 꽃 사이 사이 Among the Flowers
첫 번째 섹션은 ’봄‘하면 떠오르는 ’꽃‘을 주제로 우리를 봄의 들판으로 초대한다. 핑크뮬리를 포함한 화사하면서 따스한 꽃들과 그 사이를 노니는 듯한 연출을 통해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어느 봄날‘의 시작을 보여준다.
섹션 2 - 봄의 꿈 Spring Dreams
우리 모두는 마음 속에 세상을 그리고 상상을 한다. 이번 섹션은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세상으로, 신비롭고 비현실적인 요소들을 통해 꿈 속 봄의 원더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섹션 3 - 홈 그리고 컬러 At Home, In Colour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고향인 포르투갈의 전경을 담은 사진들로 구성되었다. 격리라는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의 답답한 마음과는 다르게 사진의 색감은 평화롭고 포근하며, 오래 알고 지내던 모습을 사진에 담아낸 만큼 작가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섹션 4 - 도시의 봄 Spring in the City
도시의 봄은 특별하다. 모두 같은 봄이지만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도시의 전경은 매순간 새롭다.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빛과 파스텔 색감을 활용하여 이미지를 미묘하게 현실과 초현실 사이 어딘가에서 방황하게 만든다. 존재하는 곳이지만 실재하지 않은 것 같은 공간이다.
섹션 5 - 라 무라야 로하 La Muralla Roja
건축가 리카르도 보필이 설계하고 스페인 칼페에 위치한 포스트모던 스타일의 아파트 ‘라 무라야 로하’는 많은 포토그래퍼들이 사랑하는 공간이다. 기하학적인 형태와 특유의 색감으로 세계적인 명소가 된 ’라 무라야 로하‘를 작가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담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라 무라야 로하‘는 특히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세트장과 흡사하여 재조명되기도 했다. 이번 섹션에서는 실제로 ’라 무라야 로하‘를 방문한 것 같은 포토존이 연출되었다.
특히 이번 섹션에는 안전한하고 깨끗한 아이들 공간을 만들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한 (주)엔비져블이 자체 개발한 친환경 젖병 소재(PP)의 빌딩 브릭 컴퍼니인 BRICKIT(브릭킷)의 협찬을 하여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작품을 오마쥬하여 브릭으로 구성된 특별한 공간이 연출되어 있다.
섹션 6 - 물가에서 By the Water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해안가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물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물이라는 소재는 그녀의 작품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계절마다 빛에 따라 변하는 물의 반짝이는 모습이나 그녀의 페르소나인 꽃과의 색감 대비에서도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바닷가나 호수에서 휴가를 보냈던 추억을 관람객에게 상기시키며 봄을 지나 다가오는 여름에 대한 기대로 우리에게 시원함을 선사한다.
목차
About Teresa Freitas - 6
Teresa Freitas Biography - 8
Foreword - 12
Introduction - 14
Section1. Among the Flowers - 16
Section2. Spring Dreams - 44
Section3. At Home, In Colour - 68
Section4. Spring in the City - 96
Section5. La Muralla Roja - 152
Section6. By the Water - 182
Interview - 206
Acknowledgements - 218
저자 소개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1990년, 햇살 좋은 리스본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지금도 그곳에 살고 있다. 리스본 대학 예술학부에서 멀티미디어 아트를 전공했고, 디자인과 뉴미디어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예술 학교에 다닐 때 아이디어 중심의 개념 사진 수업을 듣기도 했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그녀의 관심은 주로 흑백 사진에 있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이라는 매체를 알게 되면서 사진에 대한 그녀의 재미있는 실험이 시작되었고, 점점 더 흥미로운 방향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테레사는 밝지만 동시에 매우 차분한 색조로 자신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확립했고, 그녀의 작품이 가진 독특한 매력을 알아본 유수의 브랜드에서 그녀와의 협업을 요청하기 시작했다.
이후 테레사는 전업 사진작가이자 여러 브랜드의 소셜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일해 왔다. 그녀의 포트폴리오에 이름을 올린 브랜드는 포르쉐, 넷플릭스, 디올, 겐조, 끌로에, 캘빈클라인, 팬톤, HP, 후지필름, 화웨이, 폴라로이드 등이 있다.
테레사의 목표는 86세까지 전업 사진작가로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