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사랑의 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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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담보

저자 : 김성일
ㆍISBN : 979-11-6125-469-2
ㆍ판형 : 152x225
ㆍ면수 : 200p
ㆍ종이책 정가 : 15,000원

ㆍ출간일 : 2024년 4월 5일

#소설 #한국소설 #연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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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전 서울대 교수 김성일 작가의 두 번째 소설

김성일 작가는 남녀 간의 사랑을 완성할 담보물은 무엇인지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소설 속 주인공 선호는 사랑하는 여자의 인생을 위해 그녀의 일이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도와준다. 그러나 선호의 계획과는 달리 여자를 도우며 한 발짝 한 발짝 인생 파멸의 길로 들어간다.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한 여자를 너무나도 사랑한 대학교수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 준다.

과연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사랑의 담보’는 무엇일까.




출판사 리뷰


이 소설은 서로 사랑하는 주인공 남녀가 겪는 사건들을 담아낸다. 작가는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남녀의 사랑에 대해 ‘사랑의 담보’는 무엇인지,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 외에 어떤 것들이 추가로 더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소설 속 주인공 선호의 계획과는 다르게 사랑하는 여자를 도울수록 그의 인생이 파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소설을 읽어 가면서 주인공 선호의 인생이 어떻게 되는지, 그 두 남녀의 사랑은 과연 어떻게 되는지를 보면서, 삶의 모든 순간에 놓인 우리 자신의 사랑의 모습을 마주하기를 바란다. 이 소설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이루기 위한 지혜를 얻거나 이 소설을 읽는 우리 각자가 생각하는 사랑의 담보는 무엇인지 스스로 답변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책 속에서


그대를 사랑해서.

나의 새장에서 잠든 어여쁜 그대,

꼭 잠그고 나만 보고 싶은 그대를 사랑해서.

새장의 문을 열었어요.

사랑하는 나의 작은 새.

겁내지 말아요. 돌아보지 말아요.

날개를 펴고 높이 날아요.

내가 그대를 다시 볼 수 있도록.

_‘집으로’ 중에서


기적 없는 그저 평범한 삶을 살거나, 혹은 매 순간이 기적 같은 삶을 사는 두 가지 선택이 있다. 진심으로 염원하면 모든 것이 기적이다.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기적을 누리고 있다. 당신의 존재로 인해 누군가의 삶이 축복받고 있다면.

_‘에필로그’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내 사랑 민트

1일, 실종

2일, AI 프로파일러

3일, 레이나

친구들

5년 전

4일, 준하

빈 집

보 라

유니언 뱅크

목격자

공 조

인 질

추 방

심 문

5일, 민트

블랙마운틴

3주, 유골함

4주, 고백

5주, 유죄

3년, MCJ

폴 박

복어알

집으로

에필로그




저자 소개


김성일

서울대와 미국 Yale대, Texas A&M대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교수로 일하다 퇴직한 후 현재는 작가로 살고 있다. 출간한 책들로는 인구 감소를 긍정적으로 보자는 취지로 쓴 《인구 르네상스(2024)》, 실화를 바탕으로 쓴 장편소설 《아브지의 숲(2022)》, 팬데믹의 사회적 함의를 담은 《더 센 놈이 오고 있다(2021)》, 저자의 성장 수필인 《엣지 라이프(2021)》, 서울대에서 출간한 교과서 《공원휴양학(2017)》, 중국 환경오염의 공포를 추적한 《베이징 스모겟돈 (2016)》, 북한의 산림관리 실패의 원인과 복구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 《북한산림, 한반도를 사막화하고 있다(2014)》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