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바둑최강 포석 2. 소목 포석편 (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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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포석 2. 소목 포석편 (2판)
최강 인공지능 바둑의 열린 사고를 배우며
진화된 수법을 정리한 최강 포석의 결정판

ㆍ저자 : 이하림
ㆍ감수 : 김일환
ㆍISBN : 979-11-6125-598-9(13690)
ㆍ판형 : 153x225
ㆍ면수 : 320p
ㆍ종이책 정가 : 17,000원

ㆍ출간일 : 2026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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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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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인공지능 바둑시대 포석에서 진화된 수법 총정리!

혁신적인 AI의 안목으로 고정관념을 깨라!

 

지금 바둑세계는 인공지능(AI)이 주도하고 있다. AI등장 초기에는 그래도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AI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면서 바둑의 적수가 아닌 스승으로 받아들이기에 이르렀다. AI가 보여주는 바둑의 세계는 정말 신비롭다. 상식을 벗어난 수가 신기하게도 힘을 발휘하는 등 상황에 따라 변신하는 둔갑술의 천재이다. 인간은 보이는 힘만 믿지만 AI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세밀하게 분석하고 종합적 판단을 내린다. 특히 바둑의 초반은 감성과 감각이 지배하는 시공간이며 단순 인공지능의 계산으로는 인간지능을 넘을 수 없는 금기의 영역이었는데, 더욱 강력해진 인공지능은 이런 고정관념을 보기 좋게 깨뜨리며 인간의 감성을 압도했다. 미지의 세계인 초반에도 신출귀몰한 AI는 거침없이 계산을 하며 이에 따라 정석과 포석에서도 혁명이 일어났다.

 

이 책의 기획 배경은 이처럼 달라진 바둑 수법을 AI의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주려는데 있다. 정석 분야는 3권의 시리즈로 완결했다. 포석 분야에서는 실전에 주로 사용하는 화점과 소목에 초점을 맞춰 두 권으로 완성하는데, 1권 ‘화점 포석편’에서는 양화점 포석과 삼연성 포석에 대해 다뤘다. 이번 책은 소목이 주안점이며 화점·소목 포석과 양소목 포석에 대해 다룬다. 

 

책의 내용은 국면의 운영 방법에 따라 4개의 파트로 구분했다. 화점과 소목이 배합된 포석에서는 우선 굳힘과 걸침의 관점에서 파트를 나눴는데, '파트 1'에서는 다양한 소목 굳힘을 배경으로 한 포석 변화에 초점을 두었다. '파트 2'에서는 소목을 배경으로 한 걸침이 초점인데, 고바야시 포석과 모양을 방해하는 맞걸침 포석에 대해 다룬다. '파트 3'에서는 AI 관점에서 그동안 유행했던 중국식 포석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으로 '파트 4'에서는 양소목 포석에 대해 다룬다. 본문은 유형별로 이어지며, 보충 학습을 위해 각 유형 말미에 본문과 연계한 '원포인트 레슨'을 넣었다.

 

우리가 AI로부터 배울 점은 종합적 관점에 의한 대세적 안목과 열린 사고에 의한 창의적 발상이다. 이 책에는 AI로부터 전수받은 다양한 포석 변화들이 등장하지만 사실 AI는 포석이란 무엇인지도 모른다. 어차피 AI는 말이 없고 오직 계산하고 판에다 실천할 뿐이다. 전체 국면의 일부분인 포석도 인간의 언어인 만큼 어떻게 활용할지는 전국을 바라보는 여러분의 안목에 달려있다.

 



출판사 리뷰


화점·소목 뒤섞인 실전, 이제 소목 차례다!

AI가 다시 읽어낸 굳힘과 걸침의 감각


전작 '화점 포석편'이 양화점과 삼연성으로 포문을 열었다면, 이번 『최강 포석 2. 소목 포석편』은 실전에서 화점만큼이나 자주 만나는 소목을 정면으로 파고든다. '파트 1'의 소목 굳힘, '파트 2'의 걸침(고바야시 포석·맞걸침 포석)은 모두 화점과 소목이 뒤섞인 초반 국면에서 반드시 마주치는 장면들이다. AI는 이런 익숙한 형태 안에서도 상식을 벗어난 수로 새로운 힘을 발휘하는데, 이 책은 그 변화의 지점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독자가 낯선 수법을 자기 감각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한때의 유행, AI의 눈으로 다시 보다

'파트 3' 중국식 포석의 재해석


한때 실전을 풍미했던 중국식 포석은 AI 시대를 맞아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파트 3'은 이 흐름을 AI의 관점에서 다시 읽어내며, 익숙했던 포석이 지금은 어떤 논리로 이해되어야 하는지를 짚는다. 여기에 소목 대 소목이 맞서는 '파트 4' 양소목 포석까지 더해, 화점 중심의 시선만으로는 채울 수 없었던 실전 감각의 빈틈을 메운다.

 

각 유형 말미에 실린 '원포인트 레슨'은 본문에서 다룬 변화를 실전 감각으로 정리하는 장치로, 낮은 단계에서 높은 단계까지 독자 스스로 수준에 맞게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정석과 행마·전투·끝내기로 이어지는 실전의 출발점, 그 초반을 AI의 눈으로 다시 세우고 싶은 모든 바둑인에게 이 책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차례


PART 1 화점·소목에서 굳힘 포석

1형 소목 날일자굳힘–구형 변화에서

2형 소목 날일자굳힘–신형 어깨짚음

3형 내향 소목 날일자굳힘에서

4형 소목 눈목자굳힘–귀의 활용법

5형 소목 한칸굳힘–구형 변화에서

6형 소목 한칸굳힘–신형 머리붙임

7형 소목 두칸굳힘–귀의 핵심 변화

 

PART 2 화점·소목에서 걸침 포석

8형 고바야시 포석–눈목자걸침에 마늘모 지킴

9형 고바야시 포석–눈목자걸침에 한칸과 협공

10형 고바야시 포석–두칸걸침

11형 고바야시 포석–신형 날일자걸침

12형 고바야시 포석–신형 한칸걸침

13형 모양 방해하는 맞걸침(내향 소목에서)

14형 모양 방해하는 맞걸침(외향 소목에서)

 

PART 3 AI시대 중국식 포석

15형 구형1 한칸받음 기본

16형 구형2 변부터 다가서기

17형 화점 한칸받음에서 진화된 수법

18형 신형1 화점 걸침에 붙이고 받음

19형 신형2 무작정 소목에 파고들기

20형 미니중국식 포석에서

 

PART 4 양소목 포석

21형 날일자굳힘에서 날일자걸침 이후

22형 날일자굳힘–한칸걸침에서 꽉이음

23형 날일자굳힘–한칸걸침에서 호구이음

24형 눈목자굳힘에서 한칸걸침 이후

25형 두칸굳힘에서 한칸걸침 이후

26형 향소목 포석에서 핵심 변화




저자 소개


저자 이하림

성균관대 사학과 졸업. 재학 시절인 1981년 〈대학바둑연맹전>에서 11연승으로 전승상을 받았고, 1985년과 86년 서울신문이 주최한 〈대학바둑패왕전〉에서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일 대학생 교류전’ 한국 대표가 되었다. 졸업 후에는 학원사, 두산동아, 성안당 등 출판 동네에서 15년 여 동안 주로 기획과 편집일을 진행했다. 1994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후지쓰배 직장인 바둑대회〉에서 우승하고, 일본 직장인 선발팀과의 교류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면서 바둑에의 꿈을 되살렸다. 1990년대 후반,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둑과 출판을 접목하여 전문 기획편집자로 자리를 잡았다. 그중 사전형식의 바둑책 부문에서는 독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유일의 바둑중학교와 고등학교 인정교과서 편찬에 참여하였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 주제가 뭔지 항상 연구 중이다. 저서에 <새판을짜라>, <진 정석사전>, <진 포석사전>, <진격의 중반전>, < AI 최강 바둑 시리즈>, <AI 바둑 핸드북 시리즈> 등이 있다.

저자 이하림

 


감수 김일환

1956년 부산 출생. 고등학교 1학년 때 <전국 고교생 바둑대회>에 첫 출전, 첫 우승으로 발군의 기재를 인정받았다. 1974년 입단한 후에는 각종 기전의 본선-타이틀 무대를 넘나들었고 1998년 프로기사의 로망 ‘입신’이라는 별칭의 9단에 승단했다. 40대 중반의 나이면 퇴조하는 것이 보통인 경우와 달리, 2000년대 들어서면서 더욱 원숙해진 기량으로 2001년 제3회 <입신연승최강전> 준우승, 2004년 제4회 <돌씨앗배프로 시니어 기전> 준우승, 2007년 제4기 <전자랜드배> 4강 등을 수확했다. 또한 세계바둑계를 주름잡고 있는 한국, 중국의 신진 세력들과 겨루어 50대에도 <삼성화재배>, <BC카드배> 본선에 진출하는 등 굴지의 세계무대에서 외로운 노장으로 역전(力戰)했다. 과묵하고 온화하며 수줍음도 많은 성품이지만, 바둑판에서는 프로 데뷔 때부터 복잡한 국면일수록 힘을 발휘하고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는 데 재능을 보여 ‘난전의 명인’, ‘타격전의 달인’으로 불리며 바둑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AI시대인 최근에도 ‘시니어바둑리그’ 구전녹용 팀이 애용하는 인공지능 바둑판으로 최강의 기술을 장착해 팀의 주장으로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