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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전문가 The Job!


요리 전문가 The Job!
내 부엌에서 시작하는 직업·한식, 일식, 중식, 양식 요리사부터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요리 이색 직업까지

저자 : 시니어TheJob연구소
ㆍISBN : 979-11-6125-393-0
ㆍ판형 : 130x188
ㆍ면수 : 224p
ㆍ종이책 정가 : 12,800원

ㆍ출간일 : 2023년 4월 1일

#자기계발 #취업 #유망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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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마흔 살에 다시 시작해도,
쉰 살에 새로 시작해도
(요리 전문가)는 절대 늦지 않습니다!”

요리 전문가가 되고 싶은 시니어가 
요리사 마인드부터 자격증 따기, 직업 체험과 일자리 구하기까지
차근차근 쉽게, 한눈에 볼 수 있는 어른의 두 번째 직업 체험책


이 책은 시니어가 도전해볼 수 있는 5개 분야의 요리 전문가가 되는 방법과 전망에 관한 이야기이다. 1장 한식 요리사, 2장 일식 요리사, 3장 중식 요리사, 4장 양식 요리사, 5장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푸드테라피스트, 푸듀케이터, 곤충식품조리사 같은 이색 직업의 정보를 A부터 Z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시니어 요리사가 되기까지 전체 훈련 과정, 요리사를 미리 체험해보는 방법, 희망 직장과 일을 구하는 요령과 미래 전망이 시니어 요리사들의 실제 사례와 현장 이야기를 통해 펼쳐진다. 스타 셰프들의 요리 철학과 처음 시작하는 시니어 요리사들의 짠내 나는 도전기도 함께 들어보자!


● 취미를 즐기면서 직업을 찾는 프렌들리한 직업책

● 관심사나 취미를 일자리와 연계한 일석이조 직업책

● 자기 자신을 알고 직업을 찾아보는 자아탐색 직업책

● 인생 제2막을 새롭게 준비하며 배우고 공부하는 직업책




출판사 서평


어른을 위한 두 번째 직업책, 요리 전문가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요리사부터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이색 직업까지

다양한 요리사의 세계를 ‘책으로 먼저’ 체험해보는 <어른의 직업 체험 교실> 


나는 요리 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

요리사가 내 적성과 흥미에 잘 맞을까?

지금 자격증을 따서 돈을 벌 수 있을까?

내가 이 나이에 다시 시작해도 될까?

요리 전문가는 전망 있는 직업일까?


시니어가 새 직업을 고민할 때 “처음 읽는 길라잡이 직업책”

이 책을 읽고 나면 요리 전문가의 시작과 끝이 보인다!

머릿속으로 요리사라는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책

이 책은 40대 프리시니어, 50대 얼리 시니어, 60대 시니어가 두 번째 직업으로 요리 전문가를 고민할 때 처음에 읽으면 좋은 길라잡이 시니어 직업책이다. 인터넷에 수많은 직업 정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 직업을 꿈꾸거나 고민할 때 옆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알려줄 사람이 필요할 때, 망설이지 말고 당장 이 책을 펼쳐라! 

이 책을 쓴 시니어TheJob연구소는 직업을 공부하는 프리 시니어 작가들의 모임이다. “어떻게 하면 삶을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화두로 자신들의 인생 2막을 준비하며 쓴 직업책이기 때문에, 시니어 입장에서 시니어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과 한계는 수용하면서 시니어가 일을 하면서 행복한 인생을 보낼 수 있도록 이 책을 썼다..

이 책에는 1장 한식 요리사, 2장 일식 요리사, 3장 중식 요리사, 4장 양식 요리사, 5장은 제과·제빵사 및 바리스타 같은 요리 관련 업종과 푸드테라피스트, 푸듀케이터, 곤충식품조리사 같은 이색 업종을 담았다. 실제 사례와 현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며, 스타 셰프의 인생담, 시니어 요리사들의 도전기도 풍성하다. 그들의 이야기는 미래 시니어 요리사로서 앞길을 개척하는 데 맛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이다. 

요리사를 꿈꾸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40대 프리 시니어, 50대 얼리 시니어, 60대 시니어는 지금 당장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요리사를 준비하고 있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시니어, 요리를 취미로 좋아하지만 직업으로 삼아도 좋을지 고민인 시니어, 현재 직업은 있지만 오랜 꿈이었던 요리사를 꼭 해보고 싶어서 꿈만 꾸는 시니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책 속에서


일생이 요리인 조리명장 문문술은 이렇게 말했다.

“요리는 즐거운 일입니다.”

그는 자신의 일과 직업을 진심으로 즐긴 사람이다. 평생 요리에 몸 바친 건 가정주부(남자든 여자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주부에게 식구들의 밥을 챙기는 일은 가장 큰일이다. ‘식구(食口, 한집에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가 ‘가족’을 뜻하는 건 그만큼 먹는 일, 곧 요리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요리를 즐기는 주부가 몇이나 될까? 가족들이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 즐거움을 느끼기는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즐거움은 추운 겨울 때때로 찾아오는 햇살처럼 순간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요리는 주부에게 힘들고 부담스러운 노동이다. 많은 주부들이 요리를 ‘해야 할 일’로 여기고 의무감으로 부엌에서 버틴다.

요리가 벅찬 의무일지라도 주부로서 제2의 인생을 꿈꾸고 있다면 한식 요리사의 길도 고민해봄 직하다. 주부의 손을 거쳐 식탁에 오르는 음식은 대부분 한식이다.

곧 주부라면, 이미 기본 실력은 갖추었을 가능성이 높다. 식구들이 한술 뜨자마자 숟가락을 내려놓는 일이 빈번하지만 않다면 요리사로서 절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_14쪽


유튜버 주코코맘에게 요리는 ‘하고 싶은 일’이었다. 시니어의 대다수는 지금껏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해야 할 일’을 하며 살아왔을 것이다. 그러나 인생 제2막이니만큼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기를 바랄 것이다. 혹시 인생 제2막을 요리사로 열어가고 싶다면, 요리에 취미를 붙여보자. 좋아하게 되면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물론 어떤 일을 억지로 취미를 삼는 것이 쉽지는 않다. 요리도 다를 바 없다. 다만 방법은 있다. 요리한 음식을 함께 나누고 대접하는 것이다. 가족이든 친구든 가까운 사람에게 요리를 선물하자. 맛있게 먹는 모습에, 격려와 칭찬에 요리를 좋아하는 마음이 우러날 것이다. 

_16쪽


한식 요리사는 어떤 요리를 할까? 밥은 필수다. 밥 외에 찜, 조림, 무침, 국과 찌개 위주의 국물요리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요리한다. 한식은 기본적으로 건강식이다. 전통 한식에서 육식의 비율은 20퍼센트, 채식의 비율은 80퍼센트다. 우리 몸은 고기와 채소를 골고루 먹을 때 건강해진다. 20 대 80은 건강에 맞춤한 비율이다. 한식 하면 빠질 수 없는 김치, 간장, 된장 같은 발효 식품도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이들 발효 식품은 면역력을 높이고 항암 작용을 한다.

시니어는 주니어보다 건강에 더 신경 써야 할 세대다. 

실제로 많은 시니어들이 건강 관리에 힘쓴다. 그 노력의 하나로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 시니어 한식 요리사를 꿈꾼다면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다. 맛에 건강까지 더한 음식을 개발한다면 성공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다. 

_21쪽


대가라면 대접받아 마땅한 위치이다. 그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사람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요리한다고 한다. 미래 시니어 요리사가 반드시 배워야 할 점이다.

시니어는 사실 나이나 연륜으로 볼 때 대접받아야 할 세대이다. 주니어 시절 남을 대접하며 살아왔기에 대접받을 자격이 있다. 자격을 떠나 보통의 시니어라면 대접받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인지상정일 것이다.

그러나 그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면 요리사로 살아가기 어렵다. 대접받고 싶은 시니어의 마음은 내려놓고, 남을 귀하게 여기고 진심으로 대접하는 요리사의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한식 요리사는 더더욱 그렇다. 한식은 기본적으로 ‘한상 차림’이다. 상대적으로 음식 가짓수가 많고 요리하는 데 손도 많이 간다. 대접하려는 마음과 정성이 없으면 요리하기 힘들다. 달랑 국밥 한 그릇만 판다 해도 마찬가지다. 무성의하게 끓여낸 국밥이 맛있을 리 없다. 국물을 우려내는 일에는 시간이 걸린다. 그 시간 속에 대접하려는 마음을 담은 국밥이 손님에게 감동을 줄 것이다. 

_26쪽


미래 시니어 요리사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에 도전하면 된다. 이 자격증은 요리사 입문자를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만든 국가기술자격증이다. 응시 자격에 제한이 없으므로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방법은 검정형, 과정평가형 두 가지다. 검정형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정규 시험으로, 필기와 실기로 구성된다. 필기 과목은 한식 재료관리, 음식조리 및 위생관리이다. 실기는 직접 하는 조리작업이다. 검정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www.q-net.or.kr)에 나와 있다.

과정평가형은 국가가 지정한 교육훈련 기관에서 교육 훈련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 자격증을 주는 제도이다. 본인이 교육훈련을 받은 기관의 ‘내부 평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외부 평가’에 합격하면 자격증을 딸 수 있다. 내부 평가는 출석, 실기 등으로 이루어진다. 외부평가는 필기와 실기로 나뉘는데, 필기보다 실기에 더 중점을 둔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홈페이지(c.q-net.or.kr)에서 과정평가형의 평가 방법과 교육훈련 기관의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_30쪽




목차 소개


프롤로그 취미 요리를 직업 요리로 바꾸다


1장 한식 요리사

취미인 듯 직업인 듯

어렵지만 도전합니다 

직업을 연습합니다 

어디에서 일할 수 있을까? 

직업인 듯 인생인 듯 

직업을 공부합니다 | 9급 조리직 공무원 


2장 일식 요리사

취미인 듯 직업인 듯 

어렵지만 도전합니다 

직업을 연습합니다 

어디에서 일할 수 있을까? 

직업인 듯 인생인 듯 

직업을 공부합니다 | 생선, 알고 요리하기 


3장 중식 요리사

취미인 듯 직업인 듯 

어렵지만 도전합니다

직업을 연습합니다 

어디에서 일할 수 있을까? 

직업인 듯 인생인 듯 

직업을 공부합니다 | 중식 4대 문파의 역사 


4장 양식 요리사

취미인 듯 직업인 듯 

어렵지만 도전합니다 

직업을 연습합니다 

어디에서 일할 수 있을까? 

직업인 듯 인생인 듯 

직업을 공부합니다 | [인터뷰] 시니어 샐러드 요리사 


5장 다양한 요리사의 세계

제과·제빵사의 세계 

바리스타의 세계 

요리 관련 이색 직업 

직업을 공부합니다 | 4차 산업혁명과 요리사의 미래




저자 소개


시니어TheJob연구소 지음

시니어TheJob연구소는 직업을 공부하는 프리 시니어 작가들의 모임이다. 
“어떻게 하면 삶을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화두로 인생 2막을 준비하며 다양한 직업을 공부한다. 실제 자기 삶을 생각하며 시니어의 삶을 현실적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 꾸준히 자기 삶을 돌아보며 새로운 인생을 모색하는 모든 시니어들에게 꼭 필요하고 쓸모 있는 직업책을 쓰기 위해 오늘도 직접 발로 뛰고 있다. 독자들이 인생 두 번째 직업을 준비할 때 유용하게 볼 수 있는 책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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