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 시나리오집마리 이야기 & 미스터리 핑크 ㆍ저자 : 구혜선ㆍISBN : 979-11-6125-064-9ㆍ판형 : 128*188ㆍ면수 : 160 Pㆍ부록 :ㆍ종이책 정가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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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스물다섯, 그녀의 순수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마리 이야기>,
서른다섯, 지금의 구혜선을 만날 수 있는 <미스터리 핑크>
예술의 전당 개봉작 <미스터리 핑크> 시나리오 포함!
《구혜선 시나리오집》에는 두 편의 시나리오가 담겨 있다. 하나는 그녀가 <꽃보다 남자>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전 20대 중반에 쓴 <마리 이야기>이다. 또 하나는 십 년 후, 그녀의 새로운 도전 ‘컬러 프로젝트’의 하나인 단편영화 <미스터리 핑크>이다. <마리 이야기>는 인간과 인간으로 살아야 하는 뱀파이어의 서늘한 공생 관계를 다루고 있다. ‘마리’라는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의 뱀파이어는 가족으로 위장하여 인간들과 함께 살아간다. 뱀파이어가 되어서도 여전히 인간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잔혹한 삶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뱀파이어임을 알지만 자신의 욕망과 생존을 위해 함께 살아가는 인간도 쓸쓸한 우리의 모습과 다름없음을 이야기한다.
<미스터리 핑크>는 2014년 장편영화 <다우더>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단편영화이다.
‘파괴적인 미스터리함과 그것은 자화상’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실험작이며, 장르는 호러와 멜로, 스릴러가 복합적인 장르물이다. <미스터리 핑크>는 구혜선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컬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년 1월 ‘Dark yellow’의 후속이기도 하다. 구혜선의 컬러 프로젝트는 색을 통해 그가 말하고자 하는 복잡미묘한 감정 혹은 자아성찰을 표현하고자 하는데, 배우라는 영역을 벗어던지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 공감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구혜선 자신의 힐링이기도 하다. 영화 제작 과정을 전시하고, 동시에 10분 가량의 런닝타임인 영화 상영도 이루어진다. 《구혜선 시나리오집》을 통해 개봉과 동시에 <미스터리 핑크> 시나리오를 만나 볼 수 있다.
<미스터리 핑크>는 사랑하는 이들의 일방적이고 관찰자적인 시점과 더불어 발생되는 파괴적인 감정들을 시간과 공간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주인을 사랑하는 인호에게 어느 날 주인의 가족들이 찾아온다. 과연 그녀들은 누구일지. 그 부분에 영화가 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일러두기
용어정리
* 마리 이야기
intro
기획의도
등장인물
마리 이야기 1부
마리 이야기 2부
* 미스터리 핑크
intro
기획의도
등장인물
미스터리 핑크
저자
구혜선 KOO HYE SUN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로 시작해 장편 <요술>을 연출하였고, <복숭아나무>로 전국 개봉하는 대중영화의 감독으로 거듭났다. 시나리오 작업부터 촬영과 마지막 편집까지 차근차근 당차게 꾸려내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미스터리 핑크>는 단편영화이자 예술 영화가 제작되는 과정을 담은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작가로서 구혜선은 첫 소설 <탱고>를 통해 두 남녀의 풋풋한 열정과 빗나간 첫사랑을 그렸고, <복숭아나무> 시나리오를 토대로 샴쌍둥이의 슬픔을 그린 중편소설을 완성했다.
[영화 제작&감독]
2008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 제작&감독
2010 서울 여성 영화제 트레일러 감독
2010 단편영화 <당신> 제작&감독
2010 장편영화 <요술> 감독
2012 3D단편영화 <기억의 조각들> 감독
2012 장편영화 <복숭아나무> 제작&감독
2013 장애인 영화제 트레일러 감독
2013 제천 영화제 심사위원
2013 SF영화제 심사위원
2013 MBC다큐멘터리 <허난설헌> 드라마 부분 감독
2014 제천 영화제 트레일러 감독
2014 장편영화 <다우더> 감독
2018 단편영화 <미스터리 핑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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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스물다섯, 그녀의 순수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마리 이야기>,
서른다섯, 지금의 구혜선을 만날 수 있는 <미스터리 핑크>
예술의 전당 개봉작 <미스터리 핑크> 시나리오 포함!
《구혜선 시나리오집》에는 두 편의 시나리오가 담겨 있다. 하나는 그녀가 <꽃보다 남자>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전 20대 중반에 쓴 <마리 이야기>이다. 또 하나는 십 년 후, 그녀의 새로운 도전 ‘컬러 프로젝트’의 하나인 단편영화 <미스터리 핑크>이다. <마리 이야기>는 인간과 인간으로 살아야 하는 뱀파이어의 서늘한 공생 관계를 다루고 있다. ‘마리’라는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의 뱀파이어는 가족으로 위장하여 인간들과 함께 살아간다. 뱀파이어가 되어서도 여전히 인간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잔혹한 삶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뱀파이어임을 알지만 자신의 욕망과 생존을 위해 함께 살아가는 인간도 쓸쓸한 우리의 모습과 다름없음을 이야기한다.
<미스터리 핑크>는 2014년 장편영화 <다우더>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단편영화이다.
‘파괴적인 미스터리함과 그것은 자화상’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실험작이며, 장르는 호러와 멜로, 스릴러가 복합적인 장르물이다. <미스터리 핑크>는 구혜선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컬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년 1월 ‘Dark yellow’의 후속이기도 하다. 구혜선의 컬러 프로젝트는 색을 통해 그가 말하고자 하는 복잡미묘한 감정 혹은 자아성찰을 표현하고자 하는데, 배우라는 영역을 벗어던지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 공감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구혜선 자신의 힐링이기도 하다. 영화 제작 과정을 전시하고, 동시에 10분 가량의 런닝타임인 영화 상영도 이루어진다. 《구혜선 시나리오집》을 통해 개봉과 동시에 <미스터리 핑크> 시나리오를 만나 볼 수 있다.
<미스터리 핑크>는 사랑하는 이들의 일방적이고 관찰자적인 시점과 더불어 발생되는 파괴적인 감정들을 시간과 공간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주인을 사랑하는 인호에게 어느 날 주인의 가족들이 찾아온다. 과연 그녀들은 누구일지. 그 부분에 영화가 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일러두기
용어정리
* 마리 이야기
intro
기획의도
등장인물
마리 이야기 1부
마리 이야기 2부
* 미스터리 핑크
intro
기획의도
등장인물
미스터리 핑크
저자
구혜선 KOO HYE SUN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로 시작해 장편 <요술>을 연출하였고, <복숭아나무>로 전국 개봉하는 대중영화의 감독으로 거듭났다. 시나리오 작업부터 촬영과 마지막 편집까지 차근차근 당차게 꾸려내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미스터리 핑크>는 단편영화이자 예술 영화가 제작되는 과정을 담은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작가로서 구혜선은 첫 소설 <탱고>를 통해 두 남녀의 풋풋한 열정과 빗나간 첫사랑을 그렸고, <복숭아나무> 시나리오를 토대로 샴쌍둥이의 슬픔을 그린 중편소설을 완성했다.
[영화 제작&감독]
2008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 제작&감독
2010 서울 여성 영화제 트레일러 감독
2010 단편영화 <당신> 제작&감독
2010 장편영화 <요술> 감독
2012 3D단편영화 <기억의 조각들> 감독
2012 장편영화 <복숭아나무> 제작&감독
2013 장애인 영화제 트레일러 감독
2013 제천 영화제 심사위원
2013 SF영화제 심사위원
2013 MBC다큐멘터리 <허난설헌> 드라마 부분 감독
2014 제천 영화제 트레일러 감독
2014 장편영화 <다우더> 감독
2018 단편영화 <미스터리 핑크>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