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외로움을 소비하는 사회 외로움의 정서가 나를 괴롭힐 때, 잊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도구는 소비 행위이다
ㆍ저자 : 이완정ㆍ박규상ㆍISBN : 979-11-6125-550-7ㆍ판형 : 150x210ㆍ면수 : 356pㆍ종이책 정가 : 19,800원ㆍ출간일 : 2025년 7월 20일 #정치/사회 #외로움 #소비행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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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외로움과 고립의 뉴스가 넘쳐나는 시대가 되었다. 누군가는 외로운 삶을, 누군가는 외로운 죽음을 맞이하기도 하고, 일상을 보내는 아주 평범한 사람들조차 외롭다는 말을 쉽게 내뱉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은둔형 외톨이나 사회적 고립, 독거노인, 고독사 등의 사회적 현상이나 문제를 일컫는 정서라고 생각되는 경향이 강한 단어인 ‘외로움’이 이제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는 시대이다.
이 책은 외로움에 둘러싸인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지, 자신을 무너뜨리지 않고 살 수 있는지를 찾아가 보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문제해결 수단인 ‘소비행위’가 어떻게 외로움을 달래는 데에 작동하고 있는지, 그 안에 어떤 심리가 숨어있는지를 다음과 같은 영역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 외로움을 읽어내는 관점 : 상황적 외로움 vs. 인식적 외로움
- 팬이 된다는 것 : 사회적 관계의 밀도 높이기
- 외로운 일상의 구원자 : 비일상의 소비들
- 의미 부여로 풀어내는 외로움 : 우리 모두는 심리학자
- 외로움 토탈 케어 : 관계 불안을 해소하는 소비
- 새로운 욕구의 탄생 : 자발적 외로움의 추구
- 외로움 비즈니스의 방향
이 책에서는 우리 사회가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비즈니스는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개개인은 외로움을 어떻게 돌봐야 할지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에 대하여
홀로 있는 공간과 시간의 상황적 외로움에서
외롭다고 느끼는 정서의 인식적 외로움으로
‘외로움’이라는 단어는 참 많은 것을 말해준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야 하거나 이야기를 나눌 상대가 없거나,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없거나 하는 ‘인간에 대한 그리움’이 사실 외로움의 본질처럼 느껴지지만, 우리는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다고 해도 외롭지 않은 건 아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인정해 주지 않을 때, 나는 그 친구와 무척 친한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걸 깨달았을 때, 나는 상대방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전혀 모르는 그의 모습을 발견했을 때, 나와 비슷하거나 같은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사실은 나와는 전혀 딴판인 사람이라는 걸 알았을 때도 우리는 외롭다고 느낀다. 외로움은 내가 인식했던 주변 세상이 사실은 나의 인식과는 다르다는 걸 알아차렸을 때의 정서이며, 이는 상황적 외로움보다 인식적 외로움이 지금 시대와 사회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렇듯 외로움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으로 외로움에 접근하는 관점을 만들 수 있다.
일상의 외로움은 일상의 소비로
외로움은 정부가 움직일 만큼 중요하고 긴급한 사회 문제가 되었지만, 지엽적으로 보면 개인의 문제다. 현대 사회는 ‘소비사회’이다. 인간이 자신의 정체성을 소비로 드러내는 사회라는 뜻이다. 외로움이 개인과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 시대에서 외로움으로 몸부림치지 않고 쓰러지지 않으면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건 커피를 마시고 영화를 보는 것처럼, 그리 대단하지 않은 소소한 소비행위로 외로움을 조절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소비행위’는 외로움이 나를 괴롭힐 때 잠시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는 손쉽고도 강력한 도구라고 저자는 말한다. 누군가의 팬이 되어 서로를 응원하는 가치의 공유와 공감을 통해 외로움 달래기, 쇼핑을 통해 외로움을 길들이기, 이야기의 공감을 통해 외로운 나 자신을 토닥여주는 심리학, 나를 소중히 여기고 많은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타인과 대화하기와 같은 외로움 해결 도구들을 이 책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자발적 외로움을 추구하는 시대
현대 사회에서는 외로움이 큰 사회적 문제이지만 반면에 외로움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젊은 세대 중 스스로 혼자 사는 삶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외로움이 주는 긍정적 측면을 강조하는 비즈니스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외로움을 즐기는 사람들은 외로움이 주는 시간적, 공간적, 관계적 자유로움을 추구하면서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서 소비행위를 발전시키면서 자신의 행복을 찾아간다고 한다.
현대 사회는 외로움을 소비하는 사회다.
외로움은 요즘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의 한 방향이기도 하다. 이처럼 양면성을 가진 외로움을 이겨내거나 즐기는 방법 모두가 적극적인 소비행위라고 저자들은 말한다. 현대 사회는 소비행위를 통해 외로움을 극복하거나 즐길 수 있는 수많은 제품과 다양한 콘텐츠가 넘쳐나는 사회이다. 정확히 자신의 외로움을 바라보고 자신에게 적절한 소비행위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와 이런 소비 대상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힌트를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얻기를 바란다.
책 속으로
그저 다른 사람이 옆에 존재하니, 그러니 외롭지 않다는 건 순진하고 여린 발상입니다. 다른 사람이 곁에 있으니까, 그리고 그 사람이 나와 다르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외로운 거죠. 인간은 모두 같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본원적으로 외로운 존재입니다. 그럼 모두가 다르다는, 이 피할 수 없는 조건은 극복할 수 없는 것일까요? 앞뒤 주변을 둘러봐도 모두 나와는 다른 사람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니 우리는 죽을 때까지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걸까요?
_「Part1. 소비사회, 외로움을 이야기하다」 중에서
우리 모두는 인생의 어느 시점에 무언가의 팬이 됩니다. 어렸을 때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이나 동화의 주인공에 몰입되어 팬이 되고, 가수나 배우나 예능인과 같은 유명인의 팬이 되기도 하죠. 어떤 사람은 자동차나 스마트폰을 만드는 특정 기업의 팬이 되기도 합니다. 모두가 알지 못하는 사람이나 물건이 팬의 대상이 될 수도 있죠. 동네 편의점에서 일하는 직원의 팬, 작은 동네서점의 팬, 구독자 수 100명인 유튜버의 팬도 될 수 있습니다.
팬이 된다는 건, 대상에 대한 몰입으로 외로움을 잊게 만들고, 상호응원을 통해 외로움으로 겪게 되는 상처를 위로받고 격려받으며, 사회적 정체성을 한 겹 더하여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의미를 느끼게 해주고, 같은 대상의 집단과의 소속감을 부여하여 외로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팬덤의 전성시대라고 불리는 지금, 아마 우리는 어느 시점에서든 팬이 되는 경험을 통해 외로움을 이겨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_「Part 2. 팬이 되어 외로움을 바라보다」 중에서
<어린왕자>가 여행을 떠나 만나게 된 별의 주인들은 모두 외로운 사람입니다.
그들은 외로움을 잊기 위해, 또는 외로움을 회피하기 위해 각자 자신만의 방식을 활용하고 있죠.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은 전략일 겁니다.
① 왕의 전략 : 나와 어울릴만한 부류의 사람은 드물어. 상관없잖아, 혼자라도.
② 허영쟁이의 전략 : 나를 좋아하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③ 술꾼의 전략 : 일상의 외로움을 잊는 잠시만의 현실 도피적 행위로 넘겨보자고.
④ 장사꾼의 전략 : 인생의 목표가 확실하다면 그것에 몰입해서 매진해보자고.
⑤ 가로등지기의 전략 : 나에게 주어진 과업에 충실하면 외로움을 느낄 새가 없어.
⑥ 지리학자의 전략 : 정서나 감정보다는 팩트에 초점을 맞추어서 세상을 살자고.
어떤가요. 여러분은 어떤 전략을 사용하고 있나요.
_「Part 3. 일상에서 비일상으로의 점프」 중에서
일상의 외로움을 다독이는 손길은 어디서 올지 모릅니다. 심리 에세이를 쓰는 작가의 손길일 수도, 오은영 박사의 손길일 수도 있고, 서장훈 씨나 이수근 씨의 조언의 손길일 수도 있습니다. 그 손길은 운전하며 듣고 있는 FM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의 따뜻하고 뭉클한 멘트 속에, 스치듯 지나가는 영화 속 캐릭터의 대사 속에, 스마트폰 플레이 리스트에 담긴 노래 속에, 오랜만에 방문한 미술 전시회의 캔버스 속에서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그 손길의 힌트는 MBTI 검사 결과에, 커피를 함께 마시는 친구의 눈에, 신문 구석의 기사에, 광고판 문구에, 인터넷의 유머 코너에 숨어 있을 수도 있죠.
이런 손길과 힌트는 그것이 학문적 심리학이든, 대중심리학이든, 상식심리학이든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건 외로운 일상을 다독이는 힘이 있고, 그걸 받아들이는 마음이 있으면 되니까요. 모든 심리학을 뛰어넘는 슈퍼 심리학이 외로움을 토닥여 줄 거라는 믿음이 있다면, 일상은 변하기 시작할 겁니다.
_「Part 4. 슈퍼 심리학, 외로움을 토닥이다」 중에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외로움은 가장 큰 사회적 문제는 아닐지 몰라도 분명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소비사회는 팔을 걷고 나서서 어떻게 하면 소비자의 외로움을 케어할지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상황적 외로움에 대처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혼자인 상황을 만들지 않을까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식적 외로움에 대처하기 위해 심리 카운슬링 콘텐츠와 같은 상품과 서비스는 물론, 외로움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있도록 영화, 음악, 만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소설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비일상으로 떠날 수 있는 쇼핑 공간을 마련해 주기도 하죠.
_「Part 5. 소비사회, 토탈 외로움 케어 시대를 꿈꾸다」 중에서
세상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관계가 중요한 것은 아직도 변함이 없지만, 혼자가 된다는 것이 더는 생존의 문제가 되지 않는 시대가 된 거죠. 함께 있어야 생존에 안전한 시대는 이미 오래전의 일이 되었고, 인간이 소속되어 안전감과 행복감을 느끼는 집단의 의미와 성격, 종류도 다양해졌습니다. 인간 대부분은 이제 국가, 지자체 등의 공적인 거대 집단에 속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행복감을 부여하던 집단도 가족을 벗어나 친구, 지역, 동료, 지인의 범위로 넓어지다가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취미와 취향이 같은 사람들과의 관계로까지 넓어지게 되었죠. 그래서 많은 사람은 외로운 것이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양을 일단 줄여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자발적으로 관계를 끊고 외로움을 선택하는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제 외로움은 관계의 결핍에서 발생하는 부정적 정서가 아니라, 관계의 단절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정서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습니다.
_「Part 6. 자발적 외로움으로 진화하다」 중에서
차례
들어가며 - 외로움의 주술을 푸는 소비라는 마법 006 Part 1 소비사회, 외로움을 이야기하다 016 01 외로움을 읽는 법 혼자만의 공간과 시간이라는 상황 020 혼자 있고는 싶지만 외로운 건 싫어 024 저마다 다른 외로움의 인식, 외로움의 모습 028 모두가 다르다, 그래서 외롭다 032 같음의 발견으로 희석되는 다름의 외로움 036 내 안의 나로부터의 소외 041 외로움 전성시대의 도래 044 02 소비가 풀어내는 외로움의 메카니즘 외로움의 동반자 우울감과 소비 049 소비하라, 그러면 해결될 것이다 053 일상의 외로움은 일상의 소비로 056 Part 2. 팬이 되어 외로움을 바라보다 060 01 외로움의 시대, 팬과 팬덤을 말하다 IM HERO 064 팬, 외로움과 대항하는 몰입 069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넌 소중하니까 072 너의 기쁨은 나의 기쁨, 정서적 유대감 075 소비의 상징적 가치인 공유와 공감 079 02 너를 응원할 테니 나도 응원해줘, 상호응원 문화 응원의 종교가 필요하다 084 서로를 필요로 하는 상호응원 089 상호응원에 감동하는 시대 094 하나가 되는 마음, 응원의 심리 098 03 나를 말하려면 네가 필요해, 사회적 정체성 나를 규정하는 것은 나의 집단이다 102 사회적 정체성 vs 개인적 정체성 105 관계 밀도 최상위인 팬덤의 사회적 정체성 109 마음의 집단을 형성하는 팬이 되어 보기 112
| Part 3. 일상에서 비일상으로의 점프 118 01 일상의 외로움, 외로움의 의식 어린 왕자가 만난 외로움의 주민들 122 별의 주민이 말해 주는 외로움 대처 전략 125 여우가 말해 주는 외로움을 길들이는 해법 130 외로움을 길들이는 일상의 의식 134 소비야말로 안전한 외로움 경감 도구 138 02 비일상의 자동문을 연 소비사회 외로운 일상의 성스러운 구원자 142 소비, 소비사회, 비일상 소비 147 외로움이 문제라면 내가 해결해 주지 152 03 모든 욕구를 충족하는 쇼핑 공간 쇼핑하러 가면 딴사람이 되는 158 쇼핑, 그 축제에 현장으로 162 나는 코스트코에 보물 찾으러 간다 168 쇼핑센터가 아니라 쇼핑테마파크 173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하는 백화점 183 Part 4. 슈퍼 심리학, 외로움을 토닥이다 190 01 심리학, 내 안의 외로움을 꺼내줘 나의 외로움에 의미를 부여하는 서점 196 외로움의 모든 길은 MBTI로 통한다 201 박사님, 심리학으로 풀어 주세요 209 02 외로움이 심리학을 만날 때 내 안의 4가지 자아 영역 217 외롭다면 드러내고 수용하기 221 이야기의 공감이 외로움을 토닥이다 226 우린 모두 능력 있는 상식심리학자! 229
| Part 5. 소비사회, 토탈 외로움 케어 시대를 꿈꾸다 236 01 식생활과 건강의 셀프케어가 대세다 혼자라서 대충 때우는 혼밥을 넘어서 242 혼밥 요리는 싫지만, 델리 음식은 먹고 싶어 248 나만의 보상에서 소셜 다이닝으로 254 저속노화를 위한 건강 셀프케어 260 02 관계 불안의 케어를 지원하다 함께 할 사람을 거래하고 싶어요 267 대화가 필요해, 우린 대화 상대가 부족해 272 멍겔계수는 높아도 대화 상대가 필요해 278 함께 하니 즐겁지 아니한가 283 책으로 혼자란 외로움을 처방하다 289 Part 6. 자발적 외로움으로 진화하다 296 01 외로움, 결핍이 아닌 새로운 욕구의 관점 쓸쓸함과 자유로움 사이의 갈등 302 관계의 폭증이 관계의 피로로 308 나만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욕구 314 02 자발적 외로움을 추구하는 소비 ‘혼자’와 ‘함께’의 적절한 균형을 위한 기획력 322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절대 욕구 327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 334 Short Last Part. 장기적 관점의 외로움 비즈니스 340 나가며 - 마법은 항상 내 곁에 있었어 350 참고문헌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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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이완정
고려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코리아리서치, 일본 능률협회 종합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 이후 숙명여대 대학원 실버산업 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한실버산업협회 국제협력실장, ㈜시니어커뮤니케이션 대표를 역임. 고려대학교 플래티넘에이징 연구센터 사무국장을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시니어 비즈니스/시니어 라이프 연구>, <고령사회와 과학기술정책 연구>, <복지용구/돌봄로봇 시장분석>,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연구> 등을 바탕으로 정책, 제도, 사회서비스, 시장개발 등에 관해 연구와 컨설팅을 하고 있음. 번역서로는 <시니어 비즈니스>, <복지용구지원론>, 감수 <싱글 행복하면 그만이다> 등이 있음.
박규상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학사/석사, 일본 도쿄(東京)대학교대학원 사회 정보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삼성금융연구소 수석연구원, ㈜시니어커뮤니케이션 총괄이사를 역임.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겸임교수,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책임교수, 고려대학교 융합대학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리즈플러스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행복한 사람은 쇼핑을 하지 않는다>, <발칙한 콘텐츠 인문학>, <욕망하는 집>, <1% 비주얼 씽킹>, <어쩌면 가장 솔직한 내 마음, 낙서가 말해주는 심리 이야기> 등 다수의 저서와 <노인이 말하지 않는 것들>, <치매와 마주하기>, <시니어 마케팅> 등의 번역서가 있다.
외로움의 정서가 나를 괴롭힐 때,
잊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도구는 소비 행위이다
ㆍ저자 : 이완정ㆍ박규상
ㆍISBN : 979-11-6125-550-7
ㆍ판형 : 150x210
ㆍ면수 : 356p
ㆍ종이책 정가 : 19,800원
ㆍ출간일 : 2025년 7월 20일
#정치/사회 #외로움 #소비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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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외로움과 고립의 뉴스가 넘쳐나는 시대가 되었다. 누군가는 외로운 삶을, 누군가는 외로운 죽음을 맞이하기도 하고, 일상을 보내는 아주 평범한 사람들조차 외롭다는 말을 쉽게 내뱉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은둔형 외톨이나 사회적 고립, 독거노인, 고독사 등의 사회적 현상이나 문제를 일컫는 정서라고 생각되는 경향이 강한 단어인 ‘외로움’이 이제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는 시대이다.
이 책은 외로움에 둘러싸인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지, 자신을 무너뜨리지 않고 살 수 있는지를 찾아가 보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문제해결 수단인 ‘소비행위’가 어떻게 외로움을 달래는 데에 작동하고 있는지, 그 안에 어떤 심리가 숨어있는지를 다음과 같은 영역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 외로움을 읽어내는 관점 : 상황적 외로움 vs. 인식적 외로움
- 팬이 된다는 것 : 사회적 관계의 밀도 높이기
- 외로운 일상의 구원자 : 비일상의 소비들
- 의미 부여로 풀어내는 외로움 : 우리 모두는 심리학자
- 외로움 토탈 케어 : 관계 불안을 해소하는 소비
- 새로운 욕구의 탄생 : 자발적 외로움의 추구
- 외로움 비즈니스의 방향
이 책에서는 우리 사회가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비즈니스는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개개인은 외로움을 어떻게 돌봐야 할지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에 대하여
홀로 있는 공간과 시간의 상황적 외로움에서
외롭다고 느끼는 정서의 인식적 외로움으로
‘외로움’이라는 단어는 참 많은 것을 말해준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야 하거나 이야기를 나눌 상대가 없거나,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없거나 하는 ‘인간에 대한 그리움’이 사실 외로움의 본질처럼 느껴지지만, 우리는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다고 해도 외롭지 않은 건 아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인정해 주지 않을 때, 나는 그 친구와 무척 친한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걸 깨달았을 때, 나는 상대방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전혀 모르는 그의 모습을 발견했을 때, 나와 비슷하거나 같은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사실은 나와는 전혀 딴판인 사람이라는 걸 알았을 때도 우리는 외롭다고 느낀다. 외로움은 내가 인식했던 주변 세상이 사실은 나의 인식과는 다르다는 걸 알아차렸을 때의 정서이며, 이는 상황적 외로움보다 인식적 외로움이 지금 시대와 사회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렇듯 외로움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으로 외로움에 접근하는 관점을 만들 수 있다.
일상의 외로움은 일상의 소비로
외로움은 정부가 움직일 만큼 중요하고 긴급한 사회 문제가 되었지만, 지엽적으로 보면 개인의 문제다. 현대 사회는 ‘소비사회’이다. 인간이 자신의 정체성을 소비로 드러내는 사회라는 뜻이다. 외로움이 개인과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 시대에서 외로움으로 몸부림치지 않고 쓰러지지 않으면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건 커피를 마시고 영화를 보는 것처럼, 그리 대단하지 않은 소소한 소비행위로 외로움을 조절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소비행위’는 외로움이 나를 괴롭힐 때 잠시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는 손쉽고도 강력한 도구라고 저자는 말한다. 누군가의 팬이 되어 서로를 응원하는 가치의 공유와 공감을 통해 외로움 달래기, 쇼핑을 통해 외로움을 길들이기, 이야기의 공감을 통해 외로운 나 자신을 토닥여주는 심리학, 나를 소중히 여기고 많은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타인과 대화하기와 같은 외로움 해결 도구들을 이 책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자발적 외로움을 추구하는 시대
현대 사회에서는 외로움이 큰 사회적 문제이지만 반면에 외로움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젊은 세대 중 스스로 혼자 사는 삶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외로움이 주는 긍정적 측면을 강조하는 비즈니스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외로움을 즐기는 사람들은 외로움이 주는 시간적, 공간적, 관계적 자유로움을 추구하면서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서 소비행위를 발전시키면서 자신의 행복을 찾아간다고 한다.
현대 사회는 외로움을 소비하는 사회다.
외로움은 요즘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의 한 방향이기도 하다. 이처럼 양면성을 가진 외로움을 이겨내거나 즐기는 방법 모두가 적극적인 소비행위라고 저자들은 말한다. 현대 사회는 소비행위를 통해 외로움을 극복하거나 즐길 수 있는 수많은 제품과 다양한 콘텐츠가 넘쳐나는 사회이다. 정확히 자신의 외로움을 바라보고 자신에게 적절한 소비행위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와 이런 소비 대상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힌트를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얻기를 바란다.
책 속으로
그저 다른 사람이 옆에 존재하니, 그러니 외롭지 않다는 건 순진하고 여린 발상입니다. 다른 사람이 곁에 있으니까, 그리고 그 사람이 나와 다르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외로운 거죠. 인간은 모두 같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본원적으로 외로운 존재입니다. 그럼 모두가 다르다는, 이 피할 수 없는 조건은 극복할 수 없는 것일까요? 앞뒤 주변을 둘러봐도 모두 나와는 다른 사람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니 우리는 죽을 때까지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걸까요?
_「Part1. 소비사회, 외로움을 이야기하다」 중에서
우리 모두는 인생의 어느 시점에 무언가의 팬이 됩니다. 어렸을 때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이나 동화의 주인공에 몰입되어 팬이 되고, 가수나 배우나 예능인과 같은 유명인의 팬이 되기도 하죠. 어떤 사람은 자동차나 스마트폰을 만드는 특정 기업의 팬이 되기도 합니다. 모두가 알지 못하는 사람이나 물건이 팬의 대상이 될 수도 있죠. 동네 편의점에서 일하는 직원의 팬, 작은 동네서점의 팬, 구독자 수 100명인 유튜버의 팬도 될 수 있습니다.
팬이 된다는 건, 대상에 대한 몰입으로 외로움을 잊게 만들고, 상호응원을 통해 외로움으로 겪게 되는 상처를 위로받고 격려받으며, 사회적 정체성을 한 겹 더하여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의미를 느끼게 해주고, 같은 대상의 집단과의 소속감을 부여하여 외로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팬덤의 전성시대라고 불리는 지금, 아마 우리는 어느 시점에서든 팬이 되는 경험을 통해 외로움을 이겨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_「Part 2. 팬이 되어 외로움을 바라보다」 중에서
<어린왕자>가 여행을 떠나 만나게 된 별의 주인들은 모두 외로운 사람입니다.
그들은 외로움을 잊기 위해, 또는 외로움을 회피하기 위해 각자 자신만의 방식을 활용하고 있죠.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은 전략일 겁니다.
① 왕의 전략 : 나와 어울릴만한 부류의 사람은 드물어. 상관없잖아, 혼자라도.
② 허영쟁이의 전략 : 나를 좋아하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③ 술꾼의 전략 : 일상의 외로움을 잊는 잠시만의 현실 도피적 행위로 넘겨보자고.
④ 장사꾼의 전략 : 인생의 목표가 확실하다면 그것에 몰입해서 매진해보자고.
⑤ 가로등지기의 전략 : 나에게 주어진 과업에 충실하면 외로움을 느낄 새가 없어.
⑥ 지리학자의 전략 : 정서나 감정보다는 팩트에 초점을 맞추어서 세상을 살자고.
어떤가요. 여러분은 어떤 전략을 사용하고 있나요.
_「Part 3. 일상에서 비일상으로의 점프」 중에서
일상의 외로움을 다독이는 손길은 어디서 올지 모릅니다. 심리 에세이를 쓰는 작가의 손길일 수도, 오은영 박사의 손길일 수도 있고, 서장훈 씨나 이수근 씨의 조언의 손길일 수도 있습니다. 그 손길은 운전하며 듣고 있는 FM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의 따뜻하고 뭉클한 멘트 속에, 스치듯 지나가는 영화 속 캐릭터의 대사 속에, 스마트폰 플레이 리스트에 담긴 노래 속에, 오랜만에 방문한 미술 전시회의 캔버스 속에서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그 손길의 힌트는 MBTI 검사 결과에, 커피를 함께 마시는 친구의 눈에, 신문 구석의 기사에, 광고판 문구에, 인터넷의 유머 코너에 숨어 있을 수도 있죠.
이런 손길과 힌트는 그것이 학문적 심리학이든, 대중심리학이든, 상식심리학이든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건 외로운 일상을 다독이는 힘이 있고, 그걸 받아들이는 마음이 있으면 되니까요. 모든 심리학을 뛰어넘는 슈퍼 심리학이 외로움을 토닥여 줄 거라는 믿음이 있다면, 일상은 변하기 시작할 겁니다.
_「Part 4. 슈퍼 심리학, 외로움을 토닥이다」 중에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외로움은 가장 큰 사회적 문제는 아닐지 몰라도 분명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소비사회는 팔을 걷고 나서서 어떻게 하면 소비자의 외로움을 케어할지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상황적 외로움에 대처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혼자인 상황을 만들지 않을까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식적 외로움에 대처하기 위해 심리 카운슬링 콘텐츠와 같은 상품과 서비스는 물론, 외로움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있도록 영화, 음악, 만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소설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비일상으로 떠날 수 있는 쇼핑 공간을 마련해 주기도 하죠.
_「Part 5. 소비사회, 토탈 외로움 케어 시대를 꿈꾸다」 중에서
세상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관계가 중요한 것은 아직도 변함이 없지만, 혼자가 된다는 것이 더는 생존의 문제가 되지 않는 시대가 된 거죠. 함께 있어야 생존에 안전한 시대는 이미 오래전의 일이 되었고, 인간이 소속되어 안전감과 행복감을 느끼는 집단의 의미와 성격, 종류도 다양해졌습니다. 인간 대부분은 이제 국가, 지자체 등의 공적인 거대 집단에 속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행복감을 부여하던 집단도 가족을 벗어나 친구, 지역, 동료, 지인의 범위로 넓어지다가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취미와 취향이 같은 사람들과의 관계로까지 넓어지게 되었죠. 그래서 많은 사람은 외로운 것이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양을 일단 줄여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자발적으로 관계를 끊고 외로움을 선택하는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제 외로움은 관계의 결핍에서 발생하는 부정적 정서가 아니라, 관계의 단절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정서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습니다.
_「Part 6. 자발적 외로움으로 진화하다」 중에서
차례
들어가며 - 외로움의 주술을 푸는 소비라는 마법 006
Part 1 소비사회, 외로움을 이야기하다 016
01 외로움을 읽는 법
혼자만의 공간과 시간이라는 상황 020
혼자 있고는 싶지만 외로운 건 싫어 024
저마다 다른 외로움의 인식, 외로움의 모습 028
모두가 다르다, 그래서 외롭다 032
같음의 발견으로 희석되는 다름의 외로움 036
내 안의 나로부터의 소외 041
외로움 전성시대의 도래 044
02 소비가 풀어내는 외로움의 메카니즘
외로움의 동반자 우울감과 소비 049
소비하라, 그러면 해결될 것이다 053
일상의 외로움은 일상의 소비로 056
Part 2. 팬이 되어 외로움을 바라보다 060
01 외로움의 시대, 팬과 팬덤을 말하다
IM HERO 064
팬, 외로움과 대항하는 몰입 069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넌 소중하니까 072
너의 기쁨은 나의 기쁨, 정서적 유대감 075
소비의 상징적 가치인 공유와 공감 079
02 너를 응원할 테니 나도 응원해줘, 상호응원 문화
응원의 종교가 필요하다 084
서로를 필요로 하는 상호응원 089
상호응원에 감동하는 시대 094
하나가 되는 마음, 응원의 심리 098
03 나를 말하려면 네가 필요해, 사회적 정체성
나를 규정하는 것은 나의 집단이다 102
사회적 정체성 vs 개인적 정체성 105
관계 밀도 최상위인 팬덤의 사회적 정체성 109
마음의 집단을 형성하는 팬이 되어 보기 112
Part 3. 일상에서 비일상으로의 점프 118
01 일상의 외로움, 외로움의 의식
어린 왕자가 만난 외로움의 주민들 122
별의 주민이 말해 주는 외로움 대처 전략 125
여우가 말해 주는 외로움을 길들이는 해법 130
외로움을 길들이는 일상의 의식 134
소비야말로 안전한 외로움 경감 도구 138
02 비일상의 자동문을 연 소비사회
외로운 일상의 성스러운 구원자 142
소비, 소비사회, 비일상 소비 147
외로움이 문제라면 내가 해결해 주지 152
03 모든 욕구를 충족하는 쇼핑 공간
쇼핑하러 가면 딴사람이 되는 158
쇼핑, 그 축제에 현장으로 162
나는 코스트코에 보물 찾으러 간다 168
쇼핑센터가 아니라 쇼핑테마파크 173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하는 백화점 183
Part 4. 슈퍼 심리학, 외로움을 토닥이다 190
01 심리학, 내 안의 외로움을 꺼내줘
나의 외로움에 의미를 부여하는 서점 196
외로움의 모든 길은 MBTI로 통한다 201
박사님, 심리학으로 풀어 주세요 209
02 외로움이 심리학을 만날 때
내 안의 4가지 자아 영역 217
외롭다면 드러내고 수용하기 221
이야기의 공감이 외로움을 토닥이다 226
우린 모두 능력 있는 상식심리학자! 229
Part 5. 소비사회, 토탈 외로움 케어 시대를 꿈꾸다 236
01 식생활과 건강의 셀프케어가 대세다
혼자라서 대충 때우는 혼밥을 넘어서 242
혼밥 요리는 싫지만, 델리 음식은 먹고 싶어 248
나만의 보상에서 소셜 다이닝으로 254
저속노화를 위한 건강 셀프케어 260
02 관계 불안의 케어를 지원하다
함께 할 사람을 거래하고 싶어요 267
대화가 필요해, 우린 대화 상대가 부족해 272
멍겔계수는 높아도 대화 상대가 필요해 278
함께 하니 즐겁지 아니한가 283
책으로 혼자란 외로움을 처방하다 289
Part 6. 자발적 외로움으로 진화하다 296
01 외로움, 결핍이 아닌 새로운 욕구의 관점
쓸쓸함과 자유로움 사이의 갈등 302
관계의 폭증이 관계의 피로로 308
나만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욕구 314
02 자발적 외로움을 추구하는 소비
‘혼자’와 ‘함께’의 적절한 균형을 위한 기획력 322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절대 욕구 327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 334
Short Last Part. 장기적 관점의 외로움 비즈니스 340
나가며 - 마법은 항상 내 곁에 있었어 350
참고문헌 354
저자 소개
이완정
고려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코리아리서치, 일본 능률협회 종합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 이후 숙명여대 대학원 실버산업 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한실버산업협회 국제협력실장, ㈜시니어커뮤니케이션 대표를 역임. 고려대학교 플래티넘에이징 연구센터 사무국장을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시니어 비즈니스/시니어 라이프 연구>, <고령사회와 과학기술정책 연구>, <복지용구/돌봄로봇 시장분석>,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연구> 등을 바탕으로 정책, 제도, 사회서비스, 시장개발 등에 관해 연구와 컨설팅을 하고 있음. 번역서로는 <시니어 비즈니스>, <복지용구지원론>, 감수 <싱글 행복하면 그만이다> 등이 있음.
박규상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학사/석사, 일본 도쿄(東京)대학교대학원 사회 정보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삼성금융연구소 수석연구원, ㈜시니어커뮤니케이션 총괄이사를 역임.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겸임교수,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책임교수, 고려대학교 융합대학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리즈플러스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행복한 사람은 쇼핑을 하지 않는다>, <발칙한 콘텐츠 인문학>, <욕망하는 집>, <1% 비주얼 씽킹>, <어쩌면 가장 솔직한 내 마음, 낙서가 말해주는 심리 이야기> 등 다수의 저서와 <노인이 말하지 않는 것들>, <치매와 마주하기>, <시니어 마케팅> 등의 번역서가 있다.